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4편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4편

2020-02-12T12:12:25

Originally posted 2019-09-15 06:41:24. 예수 시작을 놓고 이론이 분분했으며, 최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는 최후까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서와 지혜와 그 분명한 징표와 성령에 의한 불굴 의지로 자기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를 진심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예수는 관대하고 온화했지만, 이스라엘인의 자손들은 위선으로서 율법 정신을 저버리고 문자 속에서만 집착을 했습니다. 이런 것을 예수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인 자손들은 예수를 배척하고 반대했습니다. 실제로 그를 잔혹하게 죽이려는 음모까지 꾸몄습니다. 이스라엘인은 선지자 중 일부를 배척하고 죽인 사례가 있었는데, 예수도 여기에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을 뻔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믿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실제 사건의 극화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려는 음모가 있었고, 실제 십자가형이 집행되었습니다. 누군가 형을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는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예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예수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직접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잔혹한 죽음으로부터 예수를 구하시려 하늘로 높이 올리셨고, 그것으로써 지상에서 예수가 맡은 마지막 사명을 장식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 영혼만 높아진 건지, 영혼과 육체 모두가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갔는지, 아니면 그가 자연사한 후에 영혼만이 올라갔는지는 꾸란에서 밝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슬림에게 중요한 점이라면 하나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 하나님께 올려졌다고 계시했습니다.     […]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3편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3편

2020-02-12T12:12:24

Originally posted 2019-09-15 06:40:19. 인류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주제라면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는 신이었을까요? 아니면 단지 인간에 불과했을까요? 혹은 반신반인이었을까요? 실존했던 인물일까요? 혹 보통 사람처럼 부모에게서 태어난 것은 아닐까요? 정말 크리스마스 무렵에 태어났을까요? 종교와 관련 없이 이 같은 여러 질문이 끊이지 않고, 이 문제에 관한 논쟁과 토론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됩니다. 이와 관련한 해석 차이로서 다양한 그리스도교 교파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인과 그리스도교인 모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슬람 입장은 어떨까요? 이슬람이 이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을까요? 예수 생애에서 중요한 내용, 즉 어떻게,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 살고 계시를 받았으며 죽어서 매장되었는지, 정말 ‘기적’을 행 했는지, 또 했다면 어떤 기적이었나, 또 정말로 죽음으로부터 부활했는가,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부활했는가 등에 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지를 않습니다. 지면도 부족하려니와 논의 성격이 모독적이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감이 있기에 이런 세부적인 논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논의에 앞서 세 가지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첫째, 무슬림은 예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이슬람은 예수가 실존했을 뿐 아니라 도덕적이며 굳건한 신앙을 가졌노라 는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 종교, 선지자, 계시, 인간애에 관한 무슬림 인식에 따라 예수를 역사적 사실이자 하나님께서 보내신 말씀들을 전한 특별한 선지자 중의 한 분으로 받아들입니다. 여기에서 분명히 해야 할 점은,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은 이슬람 기본신앙이며, 무슬림이라면 결코 예수를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셋째, 여기에 언급하는 것은 모두 꾸란을 그 출처로서 합니다. 예수를 바라보는 관점이 그리스도교와는 다르지만, 이슬람에는 결코 예수님 역할이나 특성, 위대함을 과소평가하거나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반대로 이슬람은 예수를 매우 존귀한 존재로서 여기며 하나님께서 친히 천거하신, 높은 지위에 있는 존재로 생각합니다. 예수가 태어나서 자라난 당시 환경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예수를 맞이했던 그때 사람들은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들은 취지와 어휘 양면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서를 개필, 왜곡했습니다. (2) 예수를 비롯한 선지자들 일부는 배척하고 또 일부는 죽였습니다. (3) […]

이슬람에서의 여성관은?-4편

이슬람에서의 여성관은?-4편

2020-02-12T12:12:24

Originally posted 2019-08-18 15:54:29. 남성과 여성문제에 대해서 이슬람이 취하는 태도는 인간성과 직결되며 이유가 타당한 경우 남녀평등권을 인정하며 차별이 당연한 것이라면 차별을 둡니다.   이슬람이 남녀를 차별하는 두 가지 뚜렷한 경우는 유산의 처분과 가장의 주도권입니다. 유산에 대해서 이슬람은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여성 두 사람에 해당하는 몫을 나누어 주라.”   이 구절은 당연하고도 정당하게 여겨집니다. 모든 재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은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은 자신 가족을 부양해야 할 경우를 제외하면 자기비용을 제외하고는 누구를 위해서도 돈을 소비할 책임이 없습니다.   이슬람사회에서는 여성이 가족을 부양하게 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여성에게 먼 친척이라도 있기만 하면 여성이 자기가족을 부양 할 책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려가 여성 해방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근거로서 빈약한 가정과 편견에 쌓인 주장을 버린다면 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여성은 전체 유산 가운데 자신을 위해 소비할 1/3 정도를 상속받을 수 있으며, 남성은 자기의 부인이나 가족과 어린이들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전체 유산의 2/3을 물려받게 됩니다. 수학적인 면에서 보면 남성에게 돌아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돈을 자신을 위해서만 소비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 정상적이지 못한 남성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어떤 은혜로써가 아니라 도덕적인 의무로써 여성인 자신의 부인을 포함해서 자신의 가족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는 것은 남성입니다.   만일 부인이 자기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남편은 그 부인 동의가 없이 그 재산을 처분할 수 있으며 부인이 재산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남편은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부인은 자기 재산으로 생계비를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남편이 이런 의무를 거절하거나 그 수입에 비해 너무 인색하다면 부인은 재판을 청구하고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이혼할 수가 있습니다. 남편으로서 책임을 고려한다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두 배를 갖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유산 상속에선 남성보다 적게 차지하는 것을 부당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유산 분배에서도 같은 비율을 적용합니다. 이슬람에서 시행되고 있는 법은 인류가 만든 법률 중에서 가장 공평합니다. 즉 “모든 사람에게는 그의 필요에 따라서”라는 원칙이 적용되는데 이것이 얼마나 훌륭한 원칙인지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필요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져야 하는 사회적인 책임이 표준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입에 대해서는 남녀구별이 없습니다. 임금이나 이익, 토지수익 등에도 남녀 차이가 없습니다. 이슬람은 노동과 그에 따른 임금적용에 있어 남녀가 동등하며, 어느 한 쪽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습니다. 이슬람에 있어서 여성가치는 남성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이슬람에서 여성 두 사람 증언이 남성 한 사람 증언과도 같은 가치로 인정되는데 이것이 여성가치가 남성가치 절반 밖에 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증인이 피고에게 유리하든지 불리하든지 간에 사실과는 무관한 모든 곡해를 막고 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법정에서 증언의 순수성을 얻고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처사입니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매우 감정적이고 감동하기 쉬워 관련되어 있는 사건의 진실에서 벗어나 지엽적인 데로 흐를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틀리면 다른 사람이 기억할 것이다.”라는 격언처럼 여성을 한 사람 더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입니다. 피고가 매력적인 여성인 경우 여성 증인으로 하여금 질투심을 일으키게 하여 거짓 증언을 하게 할지도 모르고 피고가 젊은 남성이기 때문에 그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고 증언 석에 있는 자식을 가진 여성이 거짓 증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어떤 사건의 증인으로 나온 두 여성이 똑같이 거짓 증언을 함으로써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판단되며 두 여성 중 한 여성이 사실을 잘못 알고 있다면 다른 여성이 정정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만약 증인으로 나온 여성이 여성 병에 대한 전문가이며 그 여성이 여성병과 관계 있는 사건의 증인으로 나온다면 증인은 한 사람으로 족한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인 가정 주도권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로 구성된 공동생활인 가족의 일들을 의무감을 갖고 처리할 관리자가 필요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모든 사회조직처럼 가정도 책임감과 지도력을 필요로 하며 이런 지도력이 없는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무정부상태가 도래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가정 주도권에 대해서는 세가지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남자가 가장이 되는 것이요, […]

이슬람에서의 여성관은?-3편

이슬람에서의 여성관은?-3편

2020-02-12T12:12:23

Originally posted 2019-08-18 15:53:08. 부부 사이에서 사랑과 평화가 깃들어 있는 성공적인 결혼이라면 법 보호와 판결이 불필요하며 법에 의존할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 불화가 있을 때에는 해결하기 위하여 법에게서 도움 받아야만 합니다.   법이 공정성을 잃으면 안됩니다. 양 편 중에서 어느 한쪽을 옹호함으로써 다른 편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가능한 모든 사태를 예상해야만 합니다. 다시 되풀이하면, 어떤 법률이라도 인간생활에서 발생되는 모든 경우를 내포할 수 없으며 문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주장이 제기되어있는 부인들의 의무에 관한 이슬람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람법에 규정되어 있는 부인 법은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 이러한 의무는 여성에 대해 부당한가? (2) 이러한 의무는 한쪽에 치우친 것이며 편견은 아닌가? (3) 이러한 의무는 여성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은 것인가?   부인은 남편에 대해 세 가지 중요한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1) 남편이 잠자리를 원 할 때에는 응해야만 한다, (2) 남편이 싫어하는 사람이 남편 잠자리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3) 남편이 부재중일 때 신의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이 세 가지 임무 중에서 첫 번째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도 명백한데, 남성 신체구조는 성적만족을 얻음으로써 성욕 압박감에서 벗어나 실제생활에서 자기임무를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게 합니다. 남성 경우에서 특히 젊었을 때는 성적 본능에 강하게 지배 받으며 여성에 비해 더 많은 성적만족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사실 성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강하며 표현이 없을 뿐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남성보다 더 강하게 성적만족을 원합니다.   결혼은 남성에게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생활욕구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남성 본능을 충족시켜 줍니다. 문제는 만약 남편이 자기부인과 잠자리를 함께하기를 바랄 때, 부인이 냉정히 거절하고 무시한다면 남편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여성과 부정관계를 가질 것인가? 그러나 어떤 사회도 그런 경우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부인 자신도 어떤 불운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자기 남편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다른 여성에게 매료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이 잠자리를 함께 하기를 원할 때 부인이 거절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남편을 싫어하며 남성과 접촉하고 싶지 않을 경우 (2) 남편을 사랑하지만 행위 자체를 싫어함으로써 거절하는 경우 (3) 사랑스러운 여성일 뿐만 아니라 행위를 싫어하지 않으나 특별한 때 접촉을 싫어하는 경우   이 같은 세 가지 경우 가운데 첫 번째 경우는 영구적이며, 아무리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또 어떠한 조치를 취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을지 모릅니다. […]

이슬람에서 여성관이란?-2편

이슬람에서 여성관이란?-2편

2020-02-12T12:12:23

Originally posted 2019-08-17 16:03:16.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럽의 남성들이 우월감을 쉽게 버리고 여성들에게 대한 존경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남성들은 여성들과의 싸움에서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사용함으로써 거칠고 힘든 투쟁을 겪은 후에야 여성에게 어쩔 수 없이 평등권을 허락하였던 것입니다. 여성 권리를 찾으려는 이 싸움에서 여성은 파업과 협조를 병행하여 싸워왔으며 여성 들 주장을 알리기 위해 대중들에게 연설을 하거나 신문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후 여성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입법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표권을 요구하였으며 피선거권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남성들과 비슷한 직무에 종사하기 위한 교육을 마치고, 여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행정부에 참여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여태까지의 내용이 유럽에서 여성의 권리획득을 위한 투쟁사입니다. 이러한 여러 종류의 투쟁사들은 실제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중에서 남성이 관련 되 었는지 나 아닌지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며 여성 스스로 자신들이 남성 권력자와 지도자의 위치로부터 새롭게 이룩한 사회질서 속에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무력하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주 1)   「주 1. 경제적인 요건이 삶을 결정짓는 실제적 요건인 것과 마찬가지로 유럽의 여성 권리 획득 과정에서 경제적인 요건이 결정적인 요건이라는 점은 인정되나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남성이 여성을 부양해야 하며, 여성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 있어서도 남성과 같은 임금을 받을 평등권을 인정하고, 긴급사태에 대처하기 위하여 일부다처를 인정하는 이슬람의 생활이념과 체계를 가졌더라면 사태는 달라졌을 것이라는 점을 밝혀두고자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의 요람이라는 영국에서는(비록 영국의회에 많은 훌륭한 여성의원이 많지만) 오늘날까지 행정부에서 일하는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적은 보수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 누구나 놀랄 것입니다.       이슬람에서 여성 지위를 살펴보기 위하여 서구에서와 같이 여성들이 자신권리를 찾기 위해 무기를 들게 하였던 역사, 지리, 이념, 법적인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동양의 여성권리 옹호자들이 집회 장소에서 열정적으로 외쳤던 것이 아무런 뜻도 없이 단지 서구 사회의 경우를 모방하였던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슬람은 그 체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원칙으로서 여성도 한 인간이며 남성과 꼭 같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인간들이여! 태초에 한 인간을 만드시고 다음에 그의 배우자를 만드셨으며 이 두 사람으로부터 수 많은 남녀를 탄생케 하신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잊지 말지어다.” 〔꾸란 4장 안 니싸아 1절〕       이와 같이 남성과 여성은 그들 근원과 그들이 죽은 후에 돌아갈 곳이 똑 같은 것이며 이슬람은 생활과 명예와 재산 문제에 있어서 남성과 같은 권리를 여성에게 부여했습니다.   여성은 존경 받아야만 할 존재이며 그 누구라도 여성을 비방하거나 헐뜯도록 허락되지를 않았으며 누구도 여성을 관찰하거나 여성의 기능 때문에 멸시해서도 안됩니다.   남녀간에 구별과 차이를 두지 않는 것은 남녀가 서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

이슬람에서 여성관이란?-1편

이슬람에서 여성관이란?-1편

2020-02-12T12:12:22

Originally posted 2019-08-17 16:01:59. 근래에 들어 동양에서는 여성의 권리, 더 나아가 남성과의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여성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 중에는 이슬람이 모든 점에 있어서 남녀평등을 유지해 왔다고 단언하는 지나친 옹호론자가 있는가 하면 이슬람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갇혀서 이슬람은 여자를 지적으로 열등하게 하며 동물과 같은 위치에 놓이게 함으로써 여성의 지위를 낮추었기 때문에 여성의 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이란 단지 남성을 위한 성적인 충족 수단이며 자식을 만드는 기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고 모든 면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상위권을 가짐으로써 여성이 남성에게 예속되어 있다고 알게 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 이슬람에 대해 조금도 모르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자신들의 무모한 계획을 앞세움으로써 사회의 부조화를 초래하며 불행의 씨앗을 뿌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기만하고 옳고 그름을 억지로 혼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슬람에서 여성 지위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유럽에서 여성의 권리 확장운동을 펴 나간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서구사회의 결함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여성 존재는 보 잘 것 없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학자들이나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여성이란 대체 정신이나 지닌 존재인가?」, 「과연 정신을 지녔다면 그것 본질은 무엇인가?」, 「여성이란 인간에 더 가까운가, 동물에 더 가까운가?」, 「여성이 인간 정신을 지닌 존재라면 남성과 관계에서 사회적이나 인간적인 지위는 어떠한가?」, 「여성이란 남성 종으로 태어났는가, 아니면 종보다는 조금 더 나은 지위를 가져야만 하는가?」 등의 문제들이 많은 토론의 주제가 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은 고대 희랍이나 로마제국 시대 사회구조에서 여성들이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때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으며 이 때 여성 지위향상은 일반적인 여성 지위향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 특수한 사교계 여성들이나 수도에서 살고 있던 여성들 지위 변화에 불과했을 뿐입니다. 이 때 이런 여성들은 방탕하고 부유한자들의 향락과 편력대상에 불과했을 뿐이며 인간으로서 여성에 대한 존경심을 의미하지는 않았으며 남성 즐거움의 대상 이였을 뿐 그 이상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럽에서 머물던 이와 같은 여성지위는 봉건주의 시대 동안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지했던 그 시대 여성들은 때로 사치와 방종으로 눈이 멀었으며 동물처럼 먹고, 마시거나, 아이를 낳고, 밤 낮으로 일하면서 사는 데 만족했던 것입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때 여성들은 인류역사상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맘때쯤 유럽은 관용이나 관대한 마음 대신 엄격함과 탐욕이 팽배하던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남성들로 하여금 직간접적인 물질적 보상 없이 역경을 겪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던 노예와 봉건주의 시대의 경제적인 생활여건은 남성이 여성들을 부양 할 책임을 지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관습은 그 시대 정신과 자연스럽고 완전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여성은 어느 농업사회에서나 찾을 수 있는 면방직공장에서 단순 노동을 하였고 이와 같은 방식이 남성의 부양에 대한 대가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이 일어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사회현상이 급격히 변해 가족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까지도 공장에 나가 일하게 됨으로 인해 가족을 구성하는 유대의식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상호협동과 책임을 나누어 가지던 농촌생활이 주를 이루던 원칙이 깨어지고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이웃에 관심을 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부양하려 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기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노동을 하여 생계비를 벌지 않으면 안 되는 도시로 모여들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으로 인하여 도덕적인 규범이나 관습이 깨어지고 성적 자극을 충족시키는 기회를 가지기만 하면 아무런 가책조차도 없이 문란한 행동들을 저지른 결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어졌으며 간혹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조차도 결혼 시기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럽 역사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유럽역사 속에서 여성에게 영향을 미쳤던 요소들을 살펴본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산업혁명은 여성과 아이들에게까지도 일을 부과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가족이라는 혈연공동체 의식이 약화되었고, 가족생활이 깨졌으며, 여성의 경우 전보다 더 많은 노동량에 시달리며 심적, 물적으로 만족이 없는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남성들은 비록 부인이나 어머니까지도 스스로 생계비를 벌도록 요구하고 공장주들은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착취했으며 남성들과 똑같은 일을 시키면서도 아주 적은 임금만을 지불했습니다.   유럽이 비참함과 생활경직과 배은망덕 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 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 질문 할 필요조차 없겠습니다. […]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2편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2편

2020-02-12T12:12:22

Originally posted 2019-08-04 14:31:13. 예수 청년시절에, 요한이 엣세네 사회를 떠나 광야에서 혼자 머물고 있노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요한은 약대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마태복음 3:4)   그는 대중들에게 직접 설교를 하기 시작했으며, 완전하게 엣세네 형제 단 일원으로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긴 견습기간을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대중운동을 시작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외쳤으며, 하나님 왕국이 곧 세워질 것이라고 확신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요세푸스(Josepus)가 쓴 역사서에서 이 역사가 스승이자, 또 다른 은둔자에 관해 읽어보면 더 흥미로울 것입니다. 요세푸스가 설명하길 요한은 사막에서 금욕을 하며 삼 년을 보냈습니다. 이 동안 바누스(Bannus)라는 은둔자로부터 인도를 받았는데, 그는 나무에서 자란 것으로 옷을 해 입고, 들짐승이 먹는 것을 먹었으며, 계속 냉수욕을 하여 자기 몸을 청결히 하고, 또 단련시켰습니다. 따라서 요한은 은둔자들이 세운 공통된 전통을 따르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광야는 예전부터 다윗 등 여러 선지자들이 피난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머무는 유대인들은 외래 침략자들 점령과 사이비 신들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광야에서는 이교도 통치자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으니 이런 분위기에서 창조주 한 분께만 의존을 하고 경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유일신께 대한 숭배 요람이었고 사막과 광야에서 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안전을 무시한 채 오직 한 분이신 실체에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황량한 광야에서는 모든 지원이 없어지고, 전능하시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계속적인 근원이시며, 모든 안전함에 대한 근간이신 하나님께 숨김없이 드러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광야에서 벌이는 투쟁에는 두 가지 면이 있었습니다. 우선 자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자기자신과 내면 싸움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앞에 보았듯이, 이런 행동과정을 선택하는 데는 다른 방식대로 살려는 하는 자 들과 반드시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첫 번째 투쟁은 두 번째 투쟁이 승리하느냐 마느냐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에 대한 신앙과 영혼을 증진하는 문제였습니다.   요한이 사람들을 부르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그는 엣세네 행동양식 중에 중요한 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즉 “죽임을 당하더라도 자기 조직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로마 당국에서는 첩자들을 보내 쉽게 이 운동에 잠입할 수 있었습니다. 요한은 사도로서 직감력을 가지고 이 첩자들이 위장한 것을 보고 이들을 ‘독사의 족속’(마태복음 3:7)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 조카 예수는 이 운동에 가담했으며 아마도 가장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예수와 항상 동반한 바나바스는 예수, 그리고 또 다른 동료였던 맛디아(Mathias)와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은‘독사 족속들’이 그가 싸움을 시작하기도 전에 성공하리라는 것을 알았을 뿐 아니라, 또 그 운동이 살아 생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했기 때문에, 예수에게 세례를 준 일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요한이 예언한대로 헤롯왕이 자신을 죽였는데, […]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1편

이슬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1편

2020-02-12T12:12:21

Originally posted 2019-08-04 14:27:10. 예수가 탄생하던 당시 실제 사회환경에 대해서는 요한이 죽임 당한 사건을 함께 언급했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예수를 중심으로 전체 저항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항을 시작하기 전 예수는 사십 일 동안 광야에서 기도를 하며 보냈습니다. 당시 예수는30세였습니다. 유대 법에 따라서 이 나이가 되면, 남자는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하게 됩니다.       대중에게 설교하면서 로마 통치자에 맞서 싸우자고 설교한 요한과는 달리, 예수는 공개적으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아주 신중한 준비가 필요했던 것 입니다. 이전 선지자들은 재난으로 끝을 마쳤으며, 최근 요한이 당한 죽음은 예수 마음속에 생생히 남아 있었습니다. 통찰력을 갖고 신중히 준비하여 유대인들을 조직하였습니다.       예수는 그 누구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습니다. 공연히 이런 일로서 로마 당국으로부터 주목을 받을 필요가 없었을 뿐 아니라 ‘독사와도 같은 족속’들이 저항운동에 잠입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위험을 부담하게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이었습니다.   예수는 이스라엘 열 두 부족을 전통적으로 나타내는 숫자와 똑 같이 열 두 제자를 두었습니다. 이들에게 애국자 70명을 휘하에 두어 따르게 하였으며, 바리새인들은 암 알 아레즈(Am Al Arez), 즉 마을에서 지척에 살며 잘 훈련된 유대인들을 언제나 근거리에 두고 있었습니다.       예수는 그들 모두를 최 측근으로 두었는데. 엣세네에 속한 공동체 농부들은 예수를 따르는 열성 추종자가 되어 그 명분을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열성분자(Zealot)로 알려졌습니다. 성경을 따르자면, 열 두 제자 중에서 적어도 여섯 정도가 이 열성분자 이었습니다.       모세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확인하러 온 예수는 구약성서 구절을 인용하여 호소를 하였습니다.   “율법에 열성적이고 맹약을 지키는 자는 나를 따르게 하라.”(마카베오 2:27-31)   많은 사람이 등록하였고, 이들은 지하에서 활동하고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바르 요님(Bar Yonim)이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광야의 아들들’이었습니다. […]

결혼과 이혼

결혼과 이혼

2020-02-12T12:12:21

결혼은 엄숙하고 신성합니다. 단순히 육체적이나, 물질적, 또 세속적인 견지로 규정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윤리적 자애, 영적인 향상, 사회적 결속, 인간적 안정, 평화와 자비가 결혼을 구성하는 주요한 요소입니다.

마까시드 알 샤리아의 의미 – 2

마까시드 알 샤리아의 의미 – 2

2020-02-12T12:12:20

확실히 그렇게 많은 문서를 인용하면서 마까시드 알 샤리아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문장들이 단언하는 다양한 원리들을 기초로 하여 이를 확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마까시드 알 샤리아의 의미 – 1

마까시드 알 샤리아의 의미 – 1

2020-02-12T12:12:20

이슬람 법 목표는 이 법을 만들면서 정한 목적이며, 이 법에 따른 모든 판결에서 고려하는 목적과 같습니다. 이슬람법은 오직 이 세상과 내세 모두에서 인류의 유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2020-02-12T12:12:19

이런 입장이 가지는 종교적 윤리원칙은 부모와 자녀를 막론하고 각 개인이 하나님께로 직결되며, 자기 행위에 자신이 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심판 날 에 자녀가 자기부모를 사면할 수 없고, 부모도 역시 자식을 위해 대신 나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정 생활

가정 생활

2020-02-12T12:12:19

가족에 관한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편의상 ‘가족이란 혈연이나 혼인 관계를 유대로 결속한 구성원이 이루는 사회 집단’이라는 정의를 택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적 본성

내적 본성

2020-02-12T12:12:18

이슬람에는 경건과 정의, 안전과 평화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적 자양분이 있습니다. 이를 사람에게 공급하도록 영적・윤리적 생활을 조직합니다. 이슬람의 영적 생활규정을 충실히 따른다면, 영적 성장과 성숙에 관한 한 가장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납니다.

외적 본성

외적 본성

2020-02-12T12:12:18

인간의 외적 본성은 내적 본성만큼 복합적이며 미묘하고 광범위합니다. 내적 본성의 건전성이 외적 본성의 건전성에 크게 의존하고, 그 반대도 성립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중용

중용

2020-02-12T12:12:17

꾸란은 그 특성으로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개인적인 것과 전체적인 것 사이에서 중용과 조화를 들 수 있습니다. 꾸란은 현실에서 삶과 인간에게 필요로 하는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며, 인간자신이 존재하는 숭고한 목적을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이슬람과 사상적 자유

이슬람과 사상적 자유

2020-02-12T12:12:17

어느 토론회에서 저는 이런 말을 었습니다. “당신은 자유롭지가 않습니다.”내가 “어째서죠?”라고 묻자, 그는 나에게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하고 되물었습니다.들

정치 생활

정치 생활

2020-02-12T12:12:16

이는 공익에 이바지하고 국민은 물론 하나님께 대한 국가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당위입니다. 또한, 이른바 종교적・인종적 소수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도 그러해야 합니다.

정치 생활

정치 생활

2020-02-12T12:12:16

이슬람의 정치 생활은 사회경제 생활과 마찬가지로 건전한 영적・도덕적 기초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인도됩니다. 이슬람 정치제도는 구조와 기능에서 그 목적이 독특합니다.

목표 인식 위기가 사회적 행위에 미치는 영향 – 1

목표 인식 위기가 사회적 행위에 미치는 영향 – 1

2020-02-12T12:12:15

Originally posted 2020-02-12 12:06:55. 목표 인식 위기가 사회적 행위에 미치는 영향 개요   여기에서는 이슬람법 목표가 얼마나 방치되었는지 보여주는 여러 사회 현상에 대해서 논의 하겠습니다. 그 목표는, 이슬람법의 핵심이 방치됨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는 과도한 엄격성이, 다른 상황에서는 지나친 관대함이 나타나는 현실을 보여 줄 것 입니다. 이 때문에 의도한 유익보다는 훨씬 큰 해악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샤리아의 […]